전체 글305 무지개 꿈 해몽 무지개는 대체적으로 비 온 뒤 개었을 때, 비가 오기 직전 태양을 등지고 섰을 때 볼 수 있다고 해요. 저는 주로 비 온 뒤 무지개를 많이 봤던 것 같아요. 꼭 무지개를 보면 소원을 한 가지씩 빌게 됩니다. 그렇다고 소원이 이루었는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신적인 영물 같은 것이지요. 또한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는 말도 있는데 가장 사랑하던 동물이 죽으면 쓰는 말이라고 해요. 천국의 저쪽 편에는 '무지개다리'가 있어 동물 친구들이 뛰어놀 수 있는 초원과 언덕이 있다고 해요. 무지개를 꿈에서 만난다면 보는 즉시 현실에서 하듯이 마음속으로 소원을 빌고 있을 거예요. 오늘도 무지개의 다양한 꿈들을 소개합니다. 마지막까지 잘 읽어주시고 길몽이라면 오늘 하루 기분 좋게 보내시고, 흉몽이라면 하루를 조심스럽게 보내며.. 2023. 1. 5. 별,북두칠성 꿈 해몽 별을 영어로 'star'라고 하는데요. 우리 주변에 유명인은 스타라고 부르기도 하죠. 그만큼 별은 무리 중에서 눈에 띄고 반짝반짝 빛이 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어릴 적 시골에 살던 때의 밤하늘의 별들은 정말 수도 없이 많았어요. 하지만 지금 도시에서 살고 있기에 하늘을 꽉 채운 별들을 보지 못해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무래도 도시의 하늘은 오염이 돼서 별들이 많이 보이지 않나 봐요. 가끔 시골 시댁에 가면 무수히 하늘에 떠 있는 별들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한 경험이 있습니다.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할 정도로 그런 장관은 본 적이 없으니까요. 그리고 간혹 가다 국자 모양의 별들을 보는데 그건 북극칠성이라고 불린답니다. 꿈속에서 찬란하게 빛나는 별들을 만나게 된다면 저는 너무 기분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2023. 1. 4. 달 꿈 해몽 (달을 먹는 꿈,달을 보는 꿈등) 달하면 어릴 때 기억이 가물가물 떠올라요. 큰집에 제사를 지내고 오는 밤. 밤하늘에 엄청 커다란 달이 떠 있는 모습이 연상이 돼요. 지금은 두 분 다 돌아가셨지만 그때의 밝고 휘항찬 달만큼은 머릿속에 각인이 되어 오늘날까지 추억으로 자리 잡네요. 그때의 시골은 길가에 전등이 없는 낙후된 곳이어서 어둑 컴컴했어요. 혼자 걷다 보면 정말 무섭지만 달님이 빛을 내준 덕에 그래도 무섭지 않았어요. 달빛이 더욱 빛나는 밤은 운치가 있어 따스함이 느껴지는 날이 많았었습니다. 저는 별꿈은 꾸어봤지만 달꿈은 꾸어보질 못했어요. 밤하늘 은은하게 비추는 달이 꿈속에 나온다면 어떤 의미를 내포하는 것일까요. 오늘은 달의 여러 가지 꿈 해몽을 적어 보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잘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달 꿈 해몽을 알아봅니다. 창.. 2023. 1. 4. 해, 태양에 관한 꿈 해몽 총정리 밤과 낮을 구분 지어 주는 태양은 우리 지구에 없어서는 안 될 항성입니다. 또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을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태양계의 우뚝 서 있는 태양은 모든 별들의 에너지의 근원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 고마움을 너무 쉽게 잊고 사는 건 아닌지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공기, 물, 햇빛등 자연이 주는 모든 선물에는 항상 태양이 존재하니까요. 태양이 없다면 암흑세계가 존재하여 어쩌면 인간은 이 지구상에 존재하지도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태양은 강한 생명력을 불어넣어 주는 지구의 근원인 것입니다. 오늘은 아침마다 붉은빛과 강력한 빛으로 찾아오는 태양에 관한 꿈입니다. 벌써부터 태양이라는 단어에서 느끼듯이 왠지 저희 꿈에 태양이 나타난다면 강력한 무엇인가 좋은 기를 선사할 것 같지 않으세.. 2023. 1. 4. 천둥,번개,벼락 꿈 해몽 58가지 벼락 맞은 대추나무는 마치 행운의 상징이 됐어요. 만약 사람이 벼락을 맞았다면 사람들은 무슨 말을 할까요? 대체적으로 천벌을 받아서 벼락을 맞았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옛날에는 하늘의 벌을 벼락이라고 생각했나 봐요. 마치 하늘의 옥황상제님이 노하시어 죄가 많은 사람을 벌하러 벼락을 내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학이 발달한 오늘날에는 정말 죄를 받아 벼락을 맞았을까요?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어린 시절 마루에서 바라보던 벼락은 정말이지 무지막지하게 무서웠어요. 금속빛이 하늘에 몇 갈래 갈라지며 치는 벼락. 벼락도 무섭지만 같이 쌍둥이처럼 세트로 울리는 천둥 또한 공포심을 자극합니다. 오늘날에 벼락은 피로침으로 흡수를 해서 최소화하지만 여전히 벼락이 치면 밖을 나가고 싶지 않은 마음입니다.. 2023. 1. 4. 비 꿈 해몽 62가지 갑자기 비가 내리는 날 학교를 하교할 땐 참 곤란한 적이 많았어요. 그때마다 자식 비 맞을까 봐 우산을 손수 들고 온 엄마나 아빠를 보며 부러워했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두 분 다 장사를 하며 지내다 보니 저를 돌볼 겨를이 없었어요. 운이 좋은 날은 친구랑 같이 우산을 쓰기도 했지만 그렇지 못한 날은 비를 철벅철벅 맞으며 걸어가곤 했어요. 봄비를 맞으면 추웠지만 여름은 그나마 날이 더워서 맞을 만했어요. 특히 더운 여름 시원하게 내리는 빚줄기는 보는 내내 가슴속에 응어리도 맺게 할 정도로 후련했습니다. 요즘은 2중 우산, 3중 우산이 있어서 가방에 쏙 넣어가지고 다닐 수 있었지만 그 시절에는 그런 우산이 없었습니다. 세월이 지나 우산이나 비를 보면 국민학교 교문 앞에 엄마, 아빠가 서서 자식을 기다리는 모.. 2023. 1. 3. 얼음,우박 꿈 해몽 16가지 추운 겨울날 아버지가 만들어주신 넓적한 썰매를 타고 신나게 얼음 빙판에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 아버지는 손재주가 정말 좋으신 분이라 뭐든 뚝딱 만들어주시는 그런 분이셨습니다. 어릴 적 집 앞이 논이어서 논에 눈이 흠뻑 쌓이고 녹다보면 얼음이 얼곤 했었죠. 그곳이 동네 아이들의 아이스링크장이 되었답니다. 미끄러운 얼음 위에서 엉덩방아도 찧고 썰매를 타면서 누가 누가 더 잘 달리나 시합도 하곤 했어요. 물론 이기기고 할 때도 있고 질 때도 있었지만 얼음 빙판 위에서 친구 들과 노는 게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솜씨 좋은 아버지가 만들어 주신 썰매를 다시 타보고 싶네요. 오늘은 추억이 깃든 얼음에 관한 다양한 꿈해몽을 들고 왔습니다. 또한 하늘에서 내리는 얼음덩어리 우박 꿈.. 2023. 1. 3. 하늘에서 내리는 눈 꿈 해몽 65가지 어릴 때 키우는 강아지는 눈만 오면 그렇게 좋아라 했습니다. 춥지도 않은지 하늘에 있는 눈을 멀뚱히 쳐다보기도 하고 흰 눈을 잡으러 돌아다니는 아이처럼 정말 신나 했었죠. 강아지의 그런 모습이 좋아 발자국이 찍히지 않은 눈 속을 같이 뛰며 뒹굴기도 했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먹고 싶어 입을 벌리고 차가운 솜사탕 같은 것이 입안으로 들어옵니다. 시골에서는 놀이기구도 없고 놀 수 있는 장난감이 없었기에 그저 눈이 오면 비닐 포대를 끌고 뒷동산에 올라 미끄럼틀을 타기도 했었습니다. 정말이지 눈썰매를 타는 동안은 온갖 잡념이 사라지고 기분도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습니다. 눈 꿈은 꾸어보질 못했지만 어린 시절 동심으로 돌아가게 만들어준 눈 꿈이 궁금했습니다. 아래 다양한 눈 꿈의 해몽이 있으니 읽어 보시고 .. 2023. 1. 2. 이전 1 ··· 35 36 37 38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