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et 정보

고양이 건강 이상 질병 징후 알아보기

by nartt 2023. 3. 10.

고양이가 살아가는 동안 여러 가지 신체적인 문제를 겪게 되는데요. 그중 대부분의 고양이는 잠시잠깐 지속되다 그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지 않을 경우 24시간 동안 문제가 발생이 된다면 수의사의 진료를 받아야만 합니다. 오늘은 고양이 건강 이상 징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할게요.

 

 

 

고양이 건강 이상 질병 징후  알아보기

고양이 모습

 

고양이 출혈

피부 표면에 난 작은 상처는 집에서도 간단히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 부상이나 다른 고양이한테 물렸을 때 등의 관통상에는 빨리 동물병원에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배변을 볼 때 가끔 약간의 피가 비치는 것은 괜찮지만 지속적으로 혈뇨나 혈변을 싼다면 즉시 검사가 필요합니다.

 

 

고양이 호흡곤란

고양이가 호흡곤란. 즉 기침이나 재채기, 숨쉬기 힘들어하는 현상이 오래 지속이 된다면 폐렴에서 심각한 알레르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병의 신호일 수 있다는 걸 명심해야 합니다. 당장 수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가 갑자기 쓰러질 때

고양이가 갑자기 쓰러지거나 일어나지 못하면 당장 수의사에게 연락한 다음 고양이를 데리고 동물 병원으로 달려가도록 합니다. 또한 고양이가 쓰러지기 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해 두도록 합니다. 원인을 알아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고양이 변비가 지속될 때

고양이가 배변을 보지 못하면 즉시 병원에 데려가야 합니다. 장기능 장애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배뇨 불능과 변비를 착각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관찰하는 게 필요합니다.

 

 

 

고양이가 설사를 지속할 때

고양이가 설사를 했을 때는 가끔 사료를 바꿨다거나 맞지 않는 음식을 줘서일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일시적인 현상인지를 지켜보도록 합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계석 지속적인 설사 24시간을 한다면 수의사에게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고양이 귀지 색깔이 바뀔 때

건강한 고양이는 소량의 말랑말랑하고 연한 갈색의 귀지를 배출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귀지가 지나치게 많거나 색깔이 변하거나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수의사와 상의하도록 합니다. 또한 고양이가 머리를 자주 흔들거나 끊임없이 귀를 긁을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고양이가 물을 너무 자주 마실 때

고양이가 물을 자주 마시게 되는 증상은 당뇨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혹시 키우는 고양이가 과체중인지를 체크해봐야 합니다. 또한 신장 기능에 이상이 생겼을 수도 있습니다.

 

동물병원 이미지

 

고양이의 눈곱이 많이 낄 때

고양이의 눈에 눈곱이 끼는 현상은 극히 정상입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이 끼거나 변색이 된다면 반드시 수의사에게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또한 충혈, 부어오름, 염증 등 눈에 문제가 생기도 수의사의 진찰이 필요한 질환입니다.

 

 

고양이가 고열이 났을 때

정상적인 고양이의 체온은 섭씨 37.7~39도 사이라고 해요. 더운 여름철이 되면 약간 체온이 상승할 수도 있지만 37도 아래로 내려가는 저체온이거나 39도 올라가는 고체온일 때는 수의사의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고양이가 몸단장하지 않을 때

고양이는 본능적으로 털을 핥아 몸단장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같은 행동을 중단한다는 것은 어딘가 이상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고양이가 너무 오랫동안 몸단장을 하지 않는다면 전문가와 상의하는 게 좋습니다.

 

 

고양이 잇몸이 변색이 됐을 때

분홍색 잇몸은 잇몸 세포에 산소가 정상적으로 공급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잇몸이 창백하거나 푸르스름하거나 노란색으로 변색이 되면 수의사의 진찰이 필요합니다. 또한 고양이의 혈액 순환 정도를 간단히 확인해보고 싶을 때에는 손가락으로 고양이의 잇몸을 살짝 눌렀다가 떼어보면 됩니다. 혈액 순환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면 불과 1,2초 뒤에 분홍색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색이 돌아오는데 1초 이하, 또는 3초 이상이 걸린다면 혈액 공급에 문제가 있다는 뜻입니다.

 

 

고양이가 절뚝거림이 지속적일 때

만일 이런 문제가 한두 시간 이상 지속된다면 담당 수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의 움직임이 갑자기 느려지거나, 뛰기를 거부하거나, 걸음걸이가 바뀌었을 경우 등을 자세히 지켜보고 그러한 증세가 있다면 동물 병원에서 진찰받도록 합니다.

 

고양이가 갖혀 있는 모습

 

 

고양이가  식욕부진일 때

고양이가 먹이를 먹지 않은 원인은 사료에 대한 불만, 전염병, 극심한 고통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고 해요. 원인을 파악하는 첫 번째 단계는 고양이의 식사 습관등이 바뀌었는지를 알아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사료의 종류, 그릇, 먹이가 놓인 장소등입니다. 이런 행동들이 24시간 이상 지속이 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입니다.

 

 

고양이가 통증을 느낄 때

고양이가 통증으로 힘들어하고 있다는 것이 확실하다면 즉시 동물 병원으로 데려가야 합니다. 고양이는 원래 통증과 불편함을 감추는 데 엄청난 재주글 가진 동물입니다. 그러므로 고양이가 고통을 숨기지 못한다는 것은 대단히 심각한 기능장애가 발생했음을 뜻하는 것입니다.

 

 

고양이가 발작을 할 때

특히 식중독이나 두부 손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기능 장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발작이 일어나면 아무리 오랫동안 지속되더라도 최대한 그 옆을 지켜줘서 안정을 시킨 다음 발작이 끝나면 수의사와 상의를 합니다. 만약 이런 발작이 5분 이상 지속이 된다면 그 즉시 고양이를 동물병원으로 데리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발작을 일으키는 고양이를 데리고 갈 땐 집사의 옷에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될 수 있으면 부상을 입지 않도록 긴소매의 옷과 장갑을 착용하도록 합니다. 발작을 일으키기 전에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도 기억해 둡니다. 발작의 원인을 파악하는데 아주 유용합니다.

 

 

고양이의 피부병

고양이가 붉은 반점, 부스럼, 원형탈모가 생기거나 몸이 간지러워 계속 긁는다면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고양이의 떨림증이 있을 때

고양이가 신경성 질환에서부터 열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병명이 있을 수 있습니다. 동물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고양이의 배뇨 불능

소변을 보지 못한다는 것은 요로폐색이나 신부전증처럼 매우 심각하고 위험한 기능 장애의 증세일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부적절한 배뇨증상이 있을 때

때로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고양이는 화장실 상지를  이용하지 않기도 하는데요. 이와 같은 행위가 자주 발생이 된다면 심각한 질병일 수도 있습니다. 중성화하지 않은 수컷의 경우 화장실 상자 이외의 장소에 소변을 누는 것은 영역 표시 행위일 확률이 큽니다.

 

 

고양이가 배뇨 시 통증을 느낄 때

고양이가 소변을 눌 때 통증을 느끼는 것은 요로 감염이나 요로폐색의 주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즉시 수의사와 상의하도록 합니다.

 

 

고양이의 구토 증상이 있을 때

모든 고양이들은 종종 구토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구토 증상이 밥을 먹은 직후에도 지속이 되거나 헤어볼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면 다른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고양이가 고통스러워하며 구토를 시도하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거나 구토물에 피가 섞여 있을 경우, 반복적으로 게울 경우에도 서둘러 동물 병원에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고양이의 알 수 없는 체중 감소

고양이의 체중은 매주 재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급격한 체중 변화가 일어났을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체중이 일주일에 225g 이상으로 급격하게 감소한다면 동물 병원에 진찰을 받도록 합니다. 갑작스러운 체중 감소의 원인은 대체적으로 기능장애가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글

고양이가 아픈 모습

 

제가 준비한 고양이 건강 이상  질병 징후  알아보기 잘 읽어보셨나요? 말 못 하는 반려 동물을 키우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일입니다. 고양이 말 번역기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가족 같은 고양이가 아프면 순간 당황하지 마시고 아픈 상황을 지켜보시고 가까운 동물병원에 문의를 하거나 진찰을 빨리 받는 법이 최선이란 생각이 들어요.

반응형

댓글